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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경찰 줄거리,결말, 관람평

by 이상곤 2023. 7. 6.

 

 

1. 줄거리

운 겨울, 경찰대 안의 한산한 체육관에서 입학식을 기다리는 입학생들이 가족에게 인사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이후 심상찮은 포스의 선배 주희가 나타나 경찰대 입학생들은 잠시 후 미용을 진행할 것이니 빨리 가족들과 인사를 마치라고 합니다

 

기준(박서준)은 다치지 말고 밥 잘 챙겨 먹고 힘들면 그냥 집에 오라며 걱정하는 어머니에게 담담하게 웃어 보이며 어머니나 아프지 말라고 하고는 껴안아 드리며 인사를 마친다. 이를 지켜본 희열의 아버지는 희열(강하늘)에게 한번 안아보자고 했다가 거절당하지만 희열은 추우니까 지퍼나 닫고 가라며 인사를 누고 이동합니다

 

입학식 후 경찰대생들이 단체로 이발을 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기준이 이발을 시작하려는 의경에게 자신의 헤어스타일은 일 년 간 신경을 쓴 머리라며 헤어스타일에 신경을 쓰는 모습을 본 희열은 입모양으로 욕을 날리자

사소한 신경전이 오고 갑니다

 

그렇게 이발을 한 후 기준과 희열은 숙소에 들어가 이야기를 하던 도중 갑작스럽게 3분 안에 기동복 차림으로 전원 집합 하라는 방송이 나오고 급하게 환복 후 운동장으로 달려 나갑니다

운동장으로 집합하고 혹독한 체력 훈련과 열 차려를 받으며 경찰대생이 되기 위해 노력합니다

 

이후 저녁을 먹은 후 경찰대 후보생들은 마지막 테스트로 법화산을 등정하게 되는데 희열이 달리다 발목을 심하게 삐는 바람에 움직일 수 없는 곤란한 상황에 처하게 됩니다

1시간 안에 등산을 완료해야 하는 촉박한 상황이라 희열은 기준을 보고 도와달라 했고 한우를 사주겠다는 희열의 말에 넘어가 희열을 업고 함께 달려가며 끝내 정식적으로 경찰대생 되고 본격적인 영화가 시작됩니다

 

 

2. 결말 

경찰대생이 되고 세월이 흘러 2년 정도 후 수업에 탐탁지 않아 하는 희열과 여전히 경찰이 되는 이유를 고민하던 와중 청춘사업을 위해 외출을 나와 옥타곤 클럽에 갔지만 번번이 차이고 밖으로 나와 탄식을 하던 도중 어떤 소녀가 정체불명의 괴한들 중 하나가 몽둥이로 윤정을 기절시켜서 납치되는 광경을 목격하게 되고

 

기준과 희열은 곧바로 납치범들을 차량을 뒤쫓지만 탈진으로 지쳐 놓치게 되고 경찰에 신고를 하지만 서장의 특별 지시로 대기업 총수의 손자실종 사건으로 수사의뢰를 실패하고 결국 둘이서 수사를 시작하게 됐습니다

 

둘은 소녀의 신분파악을 위해 주변을 다 돌아다녔고 가출청소년이라는 사실을 알아내고 바로 사는 곳을 찾아가 납치범들의 거주하는 곳을 알아차렸습니다

 

곧바로 둘은 납치범들이 있는 곳으로 가서 납치범들과 대치를 하고 소녀가 있는 곳을 알아내고 바로 그곳으로 향했다

하지만 그곳엔 많은 패거리로 모여있었고  결국패거리들의 기습에 납치범들을 놓치고 맙니다

 

다음날 둘은 납치범들의 차 정보를 선배 주희에게 넘기고 아직 학생이라는 신분으로 교수의 제지를 받았지만 둘은 퇴학을 각오하고 실제 수사에 쓰는 장비까지 대여해 가며 모든 준비를 마칩니다

주희가 범행차량의 동선을 파악한 정보로 이 둘은 차량이 매주 향하는 동선으로 갔고 패거리들과 대치를 통해 모두 제압 후

 

산부인과를 가서 두목까지 모두 제압을 한 후 퇴학을 각오하고 교수에게 전화를 하고 

경찰들이 출동하여 난자매매단 일당과 산부인과의 공범들이 붙잡힘을 암시하며 사건은 마무리되고

다시 학교로 돌아온 둘은 학교의 법을 어긴 이유로 징계처분을 받고 영화가 마무리됩니다

 

3. 관람평

내가 이영화를 봤을 때가 고등학생이었던 거 같다

평소 그냥 학업공부만 하던 내가 처음으로 경찰을 해보고 싶다고 느끼게 할 정도로

어린 청춘 시청자들에게 경찰을 하고 싶게 동기부여를 준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처음 영화 초반에서 법화산을 등정할 때 희열이 다리부상을 겪는 장면에서 기준이 희열을 업고 등정하는

장면에서 너무나 감동을 느꼈던 거 같습니다

 

또한  영화 포스터에는 개그, 코미디라고 나와있지만, 막상 전체적인 내용들을 보면 납치나 장기매매등 청소년 관람불가 범죄 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무거운 소재들이 많이 나온다, 두 주인공들이 없는 장면은 완전 스릴러 영화 수준이며, 코미디 영화 치고는 상업적 영화가 맞나 라는 생각이 영화를 보면서 느꼈던 거 같습니다

 

영화의 코믹내용은 박서준과, 강하늘 외에는 찾아볼 수 없었던 거 같고 두 주인공 외의 경찰들은 전부 무능한 꼰대들로 

기획된 거 같습니다

 

게다가 파출소로 가서 납치사건 신고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신분증을 먼저 요구하는 장면에서 너무나 답답했고 수많은 사람들을 살려내고 난자 매매범들을 전부 잡았지만 상을 줘도 모자랄 할 판인데도 학교는 박기준과 박희열에게 1년 유급과 사회봉사 500시간 징계를 내리는 장면에서 정말 너무 황당했던 거 같습니다

 

영화의 전체적인 코미디 부분은 좋았는데 너무 주인공들을 띄우기 위해 너무 과한 개그씬들과 경찰과 어른들을 전부 꼰대로 그려놓은 점을 잡을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경찰의 꿈을 꾸고 있는 청춘들에게 꼭 한 번은  추천하는 영화로 관람평을 마치겠습니다